자전거/자전거 여행

(2018.5.14) 탄천 율동공원 그리고 중앙공원 둘러보기

팔십령 2018. 5. 15. 17:39




어쩌다 보니 미세먼지가 무서워 밖으로 못나가는 날이 많아졌다.

오늘은 그나마 미세먼지 '보통'이라 자전거를 끌고 나와본다.


요즘 탄천도 이쁘다.

곳곳에 화단을 조성해서 조금만 발품을 팔면 예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자역 부근에는 붓꽃 군락지가 조성되었고

서울 비행장 근처에는 매년 유채꽃이 광대하게 펼쳐진다.


참 대단하지....

자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며칠사이 유채꽃의 노란 빛이 많이 옅어졌다.

'화무십일홍'


오늘은 유채꽃단지에서 백해서

율동공원으로 올라갔다가

중앙공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온


(총 40km 라이딩)

  


붓꽃....



꽃밭....



유채꽃....





창포꽃....


작약...



내 잔차


율동공원


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