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입성하는 날
2016. 10. 4. 05:51ㆍ해외여행/프랑스여행 (2016)
12시간을 날아서 파리에 입성....
인천에서 파리까지 참 먼 거리다.
다행히 아시아나 국적기라 그나마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기내식이 3번 나왔나?
파리 드골공항 터미널2에 도착...
짐이 많아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시내가 가까워 지면서 길이 막히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히 1시간만에 마레지구 숙소에 무사히 도착.
요금은 50유로
씨떼데자르에서 수속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 짐을 풀고...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
숙소가 무척 낯설고 횡하다.
침대와 가구를 제배치하고 나니 조금은 아늑한 느낌...
앞으로 이곳에서 3개월 정도 살아가야 겠지
반갑다 빠리
그리고 잘 부탁해 ^^
이륙하고 먹은 점심, 국적기의 강점....우리 부부는 각각 다른 걸 시켰다...
이건 닭고기....
중간에 참으로 부리또가 나왔다....
그리고 한번더... 돼지고기 두루치기
생선튀김
거의 다왔다... 30분쯤 남았네
드골 공항을 나와서 출국장쪽으로 이동
마레지구 씨떼데자르 숙소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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