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9. 11:33ㆍ자전거/자전거 여행
자전거길 백미 남한강길 양평~팔당구간을 달렸다.
승용차 뒷자석에 실을 수 있는 미니벨로를 이용해서
팔당역에서 전철로 양평역까지 가서
팔당역까지 편도 라이딩 후 귀가
장마철이라 후덥지근 했지만
아름다운 남한강과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ㅇ 라이딩 코스 : 양평역~팔당역, 35Km
ㅇ 라이딩기록 : 3시간 35분 소요
10:50 팔당역 도착
11:04 팔당역 출발
11:30 양평역 도착
11:45 양평역 라이딩 시작
12:40 아신역
13:15 신원역
13:35 양수역
13:40 북한강철교
13:50 운길산역 물의정원 (점심)
14:40 능내역
14:50 팔당댐
15:20 팔당역 라이딩 종료
팔당역에서 양평행 전철을 기다린다
평일이라 자전거족 없이 한가하다
양평역 백운봉이 보인다
양평역에서 자전거길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물안개공원
남한강으로 나왔다
양평대교와 양평시내
육교를 건너 구중앙선 철로길로.....
아신역으로
구아신역을 갤러리로 꾸몄다
팔당대교까지 24Km
아름다운 기곡터널
구 중앙선을 자전길로 이용하다보니 계속해서 터널이 나온다
신원역
구 철로를 살린 휴게시설
새로운 철로와 구철로가 나란히 달린다
또 하나의 예술 용담터널
터널안이 다양한 조명으로 화려하게 변한다
두물머리 양수역에 진입
두물머리(양수리) 세미원 방향
두물머리를 건너간다
남한강자전거길의 명소 '북한강철교'
양수대교 너머 예빈산과 검단산
좌측에 예봉산, 우측에 운길산이 보인다
잠시 행로를 벗어나 운길산역으로 내려선 뒤 물의정원으로 향한다
장마비로 아름답던 양귀비가 많이 상했다
다시 팔당댐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팔당호
아름다운 능내역에 도착
과거 우리의 간이역이 이렇게 아름다웠다
팔당댐으로 진입
여러개의 봉안터널을 지난다
장마비로 팔당댐이 수문을 열었다
하남 방향 검단산
팔당대교가 보인다
다시 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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